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평양시 모란봉 구역 비파 1동의 신승철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남: 조선어부 선생님들에게:
안녕하십니까, 지금 여기 평양의 날씨는 섭씨 28도에서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상태입니다.
베이징의 날씨도 평양과 비슷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공산당 창건 90주년과 국제방송국 창립 70돌이 되는 뜻깊은 올해여서 선생님들의 사업이 매우 분망하리라고 봅니다.
"세월이 남긴 목소리"중국국제방송국 창립 70돌 지식경연에 열심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1편에 대한 답만 간단히 적어보내려고 합니다.
(녜, 역시 이 부분은 생략해 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답안은 정답입니다.또 6월의 퀴즈의 답안도 보내주셨는데요, 모두 정답입니다.)
다음 번의 편지를 약속하면서 간단히 전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해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청취자 신승철
2011년 6월 12일
여: 녜, 편지 보내주신 신승철 청취자 고맙습니다. 베이징의 날씨도 마찬가지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충분한 수분섭취, 그리고 수면보장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랍니다. 1편의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나머지 2,3,4편의 답안도 정리해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