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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방송듣기
2011-08-03 13:18:16 cri

장춘의 김철골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여: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들앞: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들이 7월 1일에 보낸 편지와 잡지는 반가히 받아보았습니다. 나와 한 애청자그룹에 있는 박영희 청취자도 문구활동에 갔다오니 선생님들이 보낸 편지와 잡지가 이미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너무도 기쁜 김에 인츰 나에게 전화로 이 기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나는 편지와 잡지를 받고 장순자 청취자에게 알리였더니 내일 장춘시 애청자 애독자그룹에서 모임을 하는데 갖고 오라고 해서 가져 갔더니 그도 기쁘게 보았습니다.

조선족의 역사, 현재 상황, 미래에 대한 탐구, 이는 모든 조선족들의 관심사로서 선생님들의 보도에 의해 많이 알게 됐습니다.

특히는 지금 장춘을 보더라도 적지 않은 조선족 청년, 어린이들이 조선말과 글을 잘 모르거나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장춘에 있는 노인들은 이를 많이 걱정해 각종 계통을 통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선족이 조선말을 모르고 서야 어찌 이중문화, 이중언어의 우세를 담론할 수 있겠습니까?

조선족 학생이 적거나 또 학교가 분산돼 교수 질 제고에 양향주는 점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학교를 집중하면 각종 면에 좋은 점이 많으리라 믿습니다.

후대들이 교양이 따라못가고서야 어찌 민족의 발전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면에서 이미 적지 않은 보도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보도가 있기를 바라면서 후대 양성에서도 그들의 성과를 보도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앞서 몇번에 걸쳐 나는 성의껏 쓰느라 했지만 나의 수준 제한으로 성숙되지 못한 글이였지만 선생님들이 방송에 까지 내보내 주심 점,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달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7월의 퀴즈도 함께 보내 드립니다.

선생님들이 신체 건강히 맡은 바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질서없이 펜을 놓습니다.

2011년 7월 22일 12시 55분 작성

김철골

남: 12시 55분 작성, 녜, 점심 식사 시간까지 할애해가면서 편지를 써보내주신 김철골 청취자 정말 고맙습니다. 조선족의 후대양성에 깊은 우려를 표하셨는데요, 조선족 후대들이 자체 민족성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 말씀하신대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언어와 문자를 더 장악한다는 것은 그만큼 길이 하나 더 열려져 있고 남보다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도 있다고 풀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 그렇습니다. 방송을 듣고 계시는 조선족 분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셨는데요, 깊은 여운이 남아있으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보내주신 퀴즈 답안은 정답임을 알려드립니다.

남: 녜, 이외에도 여러분이 지식경연답안 또는 7월의 퀴즈의 답안을 정리해 보내주셨는데요, 예하면 장춘의 황정숙 청취자, 김옥삼 청취자, 연변의 문태경 청취자, 주룡린 청취자, 이룡권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편지, 메일 또는 전화로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 아울러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상세히 언급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구하겠습니다. 녜, 지금까지 편지사연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계속해 청취자 핫라인 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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