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조선 자강도 성간군 읍 179반의 유경화 청취자가 보내준 편집니다.
남: 중국국제방송국 조선말방송부 선생님들에게:
그간 안녕하십니까,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서서히 물러가고 여기 성간 산골 마을은 아침 저녁으로 찬 기운이 돕니다.
삼복 기간 폭우가 많이, 자주 내렸지만 그리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식경연 문제지와 신문도 반갑게 받았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 개국 70주년을 축하합니다. "세월이 남긴 목소리-중국국제방송국 개국 70주년 지식경연"에 열심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신문 "청취자의 벗"을 받고 보니 지식경연 답을 찾기에 유리하고 명백히 안겨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지식경연 문제지에 답을 적습니다.
계속 좋은 방송을 기대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성간에서 청취자 유경화 드림.
여: 녜, 편지 보내주신 유경화 청취자 고맙습니다. 이젠 밤낮 기온차가 꽤 심한데요, 여러분 모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