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흑룡강성 목릉시 하서향 기경촌의 장금산 청취자가 보내준 사연입니다.
중국국제방송이 70주년을 맞이한데 즈음하여 청취자의 일원인 나는 우선 중국국제방송 70돌 생일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1941년 연안의 움막에서 첫 전파를 날린 중국국제방송이 현재 61종의 언어로 전 세계에 방송하고 단파 방송에서 현재의 FM방송, 라디오 방송에서 온라인 방송, 대외방송에서 국제전파방송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변화를 가져온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중국국제방송이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방송으로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여: 녜, 편지 보내주신 장금산 청취자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처음 편지를 받아보는 것 같은데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박동호 청취자와 주소가 같아 혹시 그분의 소개로 우리 방송을 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남: 그렇습니다. 녜, 이외에도 조선의 신승철 청취자, 중국 흑룡강 목릉시의 박동호 청취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9월의 퀴즈 또는 CRI 개국 70주년 지식경연의 답안을 작성해 보내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상세히 언급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구하겠습니다.
남: 녜, 지금까지 편지 사연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계속해 청취자 핫라인 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