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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방송듣기
2011-10-21 08:45:15 cri
녜, 그럼 계속해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가 보내준 편지 사연입니다.

남: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방송과 청취자는 물과 물고기처럼 서로 떠날 수 없는 깊은 관계입니다. 저는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방송을 매우 즐겨 듣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 9월, 김동광 주임을 위수로 한 임직원 선생님들이 장춘에 오셔서 친절하게 애청자와 깊은 우정을 나누고 초대까지 해주셔서 매우 기뻤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5시부터 방송을 들으면 마음이 매우 흐뭇하고 친절한감을 느끼면서 제일 좋은 민족어 학습 시간이라고 여깁니다. 라디오를 주방에 가져다놓고 방송을 들으면서 아침 밥을 짓습니다.

저는 장춘에 살기에 중국어를 듣고 쓰는 기회는 많지만 조선어를 듣는 기회가 적고 민족어를 쓸 언어 환경이 없기에 민족어를 잊어가는 상황에서 방송에서 들려오는 아나운서들의 상냥하고 친절한 목소리를 들으며 조선어를 학습하면서 민족어의 어휘들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때문에 조선어 방송은 민족어를 학습하는 가장 친절하고 따뜻하며 사랑스럽고 생동한 교실이라고 느끼고 열심히 민족어를 학습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편지왔어요", "청취자 핫라인"프로는 청취자와 정을 나누는 감동적인 시간이기에 매우 즐겨 청취합니다.

사랑하는 조선어부 임직원 선생님들, 당신들이 편집한 문장과 당신들이 똑똑하고 상냥스러운 억양, 친절한 방송은 청취자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기다리겠습니다. 기쁨의 소식, 따뜻한 목소리를…

사랑합니다. 조선어방송,

필을 놓습니다.

장춘 애청자클럽 김수금 올림.

여: 녜, 편지 보내주신 김수금 청취자 고맙습니다. 김수금 청취자의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도 친절하고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우리 방송을 들으시면서 우리말 공부를 하고 또 아침밥을 지으신다고 하셨는데요, 그 열성에 감사드립니다.

남: 녜, 앞으로도 종종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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