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가 메일 보내주셨습니다.
남: 축하인사 드립니다.
CRI 국제방송 개국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구한 세월동안 성장발전한 중국국제방송 개국 70주년은 그냥 흘러간 세월만은 아니었다고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70년전 연안에서 첫전파를 발사한지 70년세월 방송에 몸담았던 직원여러분들의 노고야말로 오늘의 중국국제방송국이 우뚝선 한알의 밀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조선어방송은 김동광부장님과 방송가족 여러분들의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61개어종 방송 중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는데 대해서 조선어부를 애청하는 청취자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국국제방송국이 성장 발전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년12월2일
한국 울산에서 애청자 김 대곤 드림
여: 메일 보내주신 김대곤 청취자 고맙습니다. 우리가 성장 발전해 오는 길에서 늘 함께 해주신 김대곤 청취자를 비롯한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 녜, 앞으로도 늘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편지 사연 소개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 녜, 실은 이외에도 연변의 문득성 청취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전화 또는 편지, 메일로 12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언급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편지 사연 소개해드렸습니다. 계속해 청취자 핫라인 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