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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기슭의 글 읽는 소리
2011-12-20 18:17:30 cri

[연변대중문화예술 획기적 발전]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연변주의 대중문화기초시설조건이 더한층 개선되고 문화혜민활동도 깊이있게 전개되여 대중문화예술사업이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국가에서 문화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기회를 틀어쥐고 연변주에서는 향, 진 종합문화소를 대대적으로 건설했습니다. 8개 현, 시에 도서관, 문화관, 박물관이 구비되고 66개 향, 진과 72개 지역사회에 모두 문화소가 설립되었으며 1044개 행정촌에 문화기지, 224 개 사회구역에 문화실이 설립되었습니다. 연길시와 돈화시에는 전문예술단체도 가지고 있습니다. 연변주의 향, 진 종합문화소건설은 길림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연변주는 "문화예술을 농촌에 내려보내는"공연을 활발히 전개했습니다. 주 내 여러 문예단체는 향, 진 문화소, 농촌문화기지, 도시광장무대에서 연평균 500여차례 공연을 조직하여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했습니다.

연변주는 대중문화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했습니다. 지난 5년간 연변에서는 국경절, 당창건 90돐경축 등 일련의 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문화 관(소)의 업무일군과 군중 핵심인원 양성에 중시를 돌려 해마다 여러가지 강습반을 정기적으로 조직하였고 기층지도용교재를 펴냈습니다. "연변 새 노래"와 대중들의 애창가요에 맞추어 군중표현에 알맞는 무용을 창작하고 교수용 CD로 출판하여 향, 진과 가두 사회구역문화소 (실)에 보내 군중핵심인원들이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주 내의 박물관, 도서관, 군중예술관(문화관)은 국가의 자금과 정책의 지지를 받으면서 무료개방을 실시하여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문화자원공유프로젝트봉사소 886개를 설립했으며 그 보급률이 82.9%에 달합니다.

[연길시 세계 최대 인삼산업단지 건설]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 서부에 위치한 연변신흥공업구역에 부지면적이 5평방키로메터 되는 세계 최대 인삼산업단지가 건설중에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인삼산량은 전 세계 인삼산량의 82%를 차지하고 길림성 인삼산량은 전국 인삼산량의 85%, 전 세계 인삼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연변 인삼산량은 길림성 인삼산량의 67%를 차지합니다. 때문에 세계인삼은 중국에 있고 중국인삼은 길림성에 있고 길림성인삼은 연변에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현대 세계 최대의 인삼가공기업-한국인삼공사가 이미 이 단지에 입주하였으며 국내 최대의 인삼가공기업인 국약집단이 이미 투자의향을 밝혔습니다.

이밖에 길림성 내 최대의 인삼가공기업인 자흠약업도 이미 이 단지에 입주했습니다. 현재 단지내 인삼기업이 12개에 달해 집단식 산업발전 모식을 형성했습니다.

2015년에 가서 길림 장백산 인삼고신기술산업구는 산업가치규모 인민폐 500억원을 창출해 길림성 신형공업화 인삼산업시범기지로 부상할것입니다.

[2012 중국두만강빙설축제 명년 1월 15일 개막]

연변인터넷 방송에 따르면 2012 "연변의 겨울" 중국두만강빙설축제가 다음해 1월 15일에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개막됩니다.

"빙설의 두만강, 환희의 변경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축제는 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합니다. 중국조선족민속지역문화특색을 부각하고 도문시자연경관우세를 발휘하며 두만강 중조변경의 지역특점을 이용한 빙설축제 계렬활동을 통해 도문시를 전 주 나아가 길림성 겨울철관광의 열점도시로 만들며 연변의 겨울철관광시장을 활기띠게 하는데 이번 축제의 취지가 있습니다.

명년 1월 15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빙설축제는 광범한 군중, 관광객과 전 주 중소학생들의 빙설활동체험장으로 될것입니다.

또한 "두만강변의 첫 도시"의 경관을 남김없이 보여주기 위해 주최측은 할빈빙등예술박람쎈터와의 협력을 통해 축제례의, 경기체육, 빙설오락 등 교육성, 관상성, 오락성과 참여성이 일체화된 26가지 계렬활동을 조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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