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왔어요]
남: 편지왔어요, 오늘은 설날에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메일을 보내주신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가 보내주신 메일 사연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여: 2012년 1월모니터 보고
임진년 새해가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갑니다.
청취자들에게 인터넷 메일을 통해서 보내준 조선어부 방송가족 여러분의 정다운 목소리를 담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에 탄복하였습니다.
지난1월1일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특집방송을 즐겁게 청취하였습니다.조선어부 PD 여러분들의 새해 소망을 들었습니다
경제전망대의 한경화, 문화기행을 담당하고 계시는 박은옥, 사회생활의 김금철, 공중가이드의 이명란, 청취자의 벗 한창송, 임봉혜,송휘,조설매, 리웅 카메라기자, 그외 방송 편집진 여러분들의 기라성같은 새해 소망을 청취하면서 임진년 새해는 방송의 질적인 향상이 이루워 질 것으로 확신하였습니다.
왕경년 CRI국장님과 김동광 조선어부장님의 청취자들 및 네티즌 여러분들께 보내는 축하의 인사와 새해의 소망들도 청취자들은 큰 기대를 하면서 우리 조선어방송이 한단계 더 성숙한 한해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청취자들의 새해 인사도 관심있게 청취하였습니다.한국의 김연준,연변의 애청자 문태경,장춘지역의 김수영,조선의 문진용구락부장님과 박선화기자의 인터뷰내용을 친밀감있게 느껴보았습니다.
지난 1월2일 경제전망대 프로를 진행한 김금철,박은옥 아나운서의 방송내용은 신년을 맞이하여 우리모두가 나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종이에 글로서 기록하고 한가지의 목표에 1만시간을 채워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는 사실과 하루에 1시간은 도전목표를 정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충고이야기를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면 성공의 길은 열릴 것이라 믿었습니다.
1월23일은 설명절입니다.중국의 춘절명절에 관한 방송프로를 1월22일에 청취하였습니다.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며 만두를 먹으면서 새해엔 부자되세요 라는 덕담을 제일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1월23일 울산에서 애청자 김대곤 드림
남: 음력 새해 첫날에 모니터 보고를 보내주신 김대곤 청취자 고맙습니다. 김대곤 청취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내에 평안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