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전해드리겠습니다. 역시 장춘의 청취자들이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여: crl조선어부 전체임직원선생님들께 :

안녕하십니까.중화민족의 전통적 명절인 춘절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우리 애청자들을 위해 항상 분망히 보내시는 임직원 전체선생님들과 그리고 선생님들을 통해서 국내외 CRI애청자 여려분들께 새해 세배를 올립니다.

임진년 새해의 문턱을 넘어서게 되니 우리 민족 역사에서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한 많은 사연들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그 어느 춘절보다 감회가 깊어집니다.

저희들은 꼭 역사를 명기하고 후대들을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인재가 되게끔 잘 교육하며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 열심히 CRI방송을 경청하면서 임진년 한해를 보람차게 살아갈 것을 다지며 1월의 퀴즈풀이 문제답안을 보내드립니다:

장춘애청자클럽 경제개발구소조

송철봉, 김옥금,박인숙,마경옥,윤영학

2012, 1, 21

남: 메일 보내주신 장춘의 송철봉, 김옥금, 박인숙, 마경옥, 윤영학 청취자 고맙습니다. 장춘에 애청자클럽이 설립되면서 장춘애청자들의 열성적인 지지가 우리에게는 큰 힘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 기회를 빌어 재삼 감사드립니다.

여: 음력설 특집 방송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특집방송에 윤영학 청취자 내외가 창작해 보내주신 방송 단막극이 실렸습니다.

남: 우리 방송 사상 최초로 청취자가 보내주신 단막극을 우리 방송 임직원들이 직접 연출해낸 작품입니다.

여: 우리 방송을 들으시면서 느낀 소감을 자유로운 필치로 적어보내주셨는데요, 참으로 기발하고도 참신한 도전이었습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했듯이 이미 선코를 땠으니깐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해보겠습니다.

남: 아울러 보내주신 1월의 퀴즈의 답안은 정답임을 알려드립니다. 녜, 이외에도 연변의 주룡린 청취자, 이흥걸 청취자, 김봉숙 청취자,최태산 청취자, 주용준 청취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메일 전화 또는 편지로 1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노래 한곡 들으시고 계속해서 청취자 핫라인 코너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