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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방송듣기
2012-03-22 16:03:53 cri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들어보겠습니다.연길의 김문기 청취자가 편지 보내주셨습니다.

여: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총편집부 선생님과 아나운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3월달 퀴즈 문제 답안을 적어보냅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빨리도 흐르는 것이 세월이고 인생인 것 같습니다. 3월은 격정의 날, 향기의 날, 행복의 날, 봄 우뢰가 울리는 날입니다. 3월 5일은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모택동 동지의 위대한 호소가 발표된지 4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뢰봉따라배우기가 화창한 봄기운에 동반돼 부쩍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수천만명을 헤아리는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대오가 솔선적으로 사회, 가두, 농촌에 심입해 뢰봉을 따라 배우기 활동을 명랑하고 생기발랄하게 펼쳐 아름다운 봄경치에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당대의 뢰봉—곽명의 동지는 30여년동안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명심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이상과 신념을 확고히 했으며 당과 인민사업에 충성하고 사회주의 도덕을 모범적으로 실천했으며 언제나 뢰봉을 본보기로 평범한 일터에서 비범한 업적을 쌓아왔습니다.

3월 5일은 제11기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가 개막한 기쁜 날입니다.

국무원 온가보 총리가 국무원을 대표하여 대회에 정부업무보고를 진술했습니다.끝으로 국제방송국 전체 임직원 선생님 옥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3월 16일 연길시에서 김문기 올림.

남: 편지 보내주신 김문기 청취자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올해는 뢰봉이 서거한지 50주년, 모택동동지가 "뢰봉을 따라배우자"란 글을 써서 뢰봉의 사적을 널리 알리도록 한지도 49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여: 김문기 청취자의 말씀 그대로 정말 세월이 유수같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예전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들 했지만 요즘에는 생활템포가 빨라져 5년으로 단축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아무쪼록 불우이웃돕기 그리고 남의 일에 발벗고 나서는 우리 주변의 모든 뢰봉이 풍성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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