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녜, 그럼 계속해서 연변의 김윤림 청취자가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 답안와 함께 보내주신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여: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에서 진행한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은 우리들에게 중한 두 나라가 거둔 20년의 빛나는 업적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중한 두 나라는 이미 FTA협상을 가동했고 2015년 두 나라 경제무역액이 3천억달러에 달하게 하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인민의 유구한 전통친선은 이와 같은 거대한 업적을 창조할 수 있는 기초입니다.
세계인들은 모두 중한 두 나라의 비약적인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CRI조선어부 선생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2012년 7월 26일
연길시 애청자 김윤림
남: 지식경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김윤림 청취자에게도 경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 이외에도 장춘의 최윤의, 최봉금, 임강옥, 왕일룡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 답안지를 보내주셨구요, 연변의 문태경, 문득성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전화, 메일 또는 편지로 8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구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구하겠습니다.
남: 다음 번 청취자의 벗 프로에서 오늘 못다 소개한 편지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에 다시 한번감사합니다.
여: 지금까지 편지 사연 보내 드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노래 한곡 듣고 올께요, 저희는 잠시 후 청취자 핫라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