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또 장춘의 황옥금 청취자도 지식경연 답안과 께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담당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금년에 와서 이것은 저의 두번째 편지입니다. 3월에 쓴 편지는 이미 방송을 하셨습니다. 잘 쓰지 못한 글을 방송에서 들을 때 나는 매우 감동됐으며 앞으로 더 잘 쓰자는 고무도 받았습니다. 방송의 목소리는 그렇게 부드럽고 그렇게도 친절했지요. 방송을 통해 많은 새로운 지식들을 쌓게 되었고 방방곡곡에서의 좋은 일, 우수한 사람들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국제방송국 조선어부의 더 친절한 애청자가 되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적어주셨는데요, 우리 방송이 여러분에게 고무가 되고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다니 저희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건강하시구요, 앞으로도 종종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남: 장춘의 김옥금 청취자도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중국과 한국이 수교한 후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면 중국 역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속도로 전반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한국의 최대무역동반자와 최대 해외투자대상국이 되었고 한국은 중국의 제3대 무역동반자국과 제4대 외국투자자 직접투자 내원국이 되었습니다. 두 나라경제관계는 지난 20년동안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중한 수교는 두 나라 인민의 소망이며 두 나라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경제일체화 발전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나는 중한 두 나라관계가 이렇게 빨리 발전한데 대해 더없는 긍지와 자호감을 느낍니다. 중한 양국은 앞으로도 계속 전략협력동반자로서 동아시아 나아가 전세계 평화, 발전, 번영에 적극 기여하리라 굳게 믿습니다."라고 적어주셨습니다.
여: 김옥금 청취자와 함께 박후곤 청취자도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소감을 적은 편지를 동봉해 주셨는데요, 소감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중한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면서 귀 조선어부에서 조직한 중한 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을 통해 지난 20년간 중한 양국이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많은 성과를 잘 알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전에는 이에 대해 큰 중시를 돌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식경연 10개 문제 중에서 첫번째 문제 외에는 이번 5편의 지식경연프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선생들의 많은 지도와 도움을 기대합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전체 선생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
여: 장춘의 주경숙 청취자도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소감을 적어서 동봉해 김옥금, 박후곤 청취자와 같은 편지로 "중한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중국국제방송국 조선부에서는 관련 지식경연을 조직해 많은 청취자들이 중한 수교 20년간에 중국과 한국 두 나라가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여러분에서 큰 성과를 이룩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선어부 선생님들의 신체 건강을 부탁드리면서 간단히 이만 적고 필을 놓습니다. 안녕히"라고 소감을 적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남: 이외에도 장춘의 박윤식, 최순, 박영희, 김송춘,유한신, 조금실, 조복실, 이석규, 임귀인, 강춘자, 박금녀, 홍원변, 안신옥 청취자, 연변의 이근춘, 흑룡강성 목릉시의 박동호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 답안지를 보내주셨고, 장춘의 박윤식, 최순, 신금자, 임화자, 안신옥, 이송욱, 이은준, 손영주, 박금녀, 김숙자, 주춘희, 박인숙, 김형진, 김희경, 황옥금, 김흥룡, 김영순, 김영신, 주경숙, 김옥금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8월의 퀴즈의 답안을 보내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구하겠습니다.
여: 여러분의 열성적인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나머지 부분은 다음 시간에 계속 최대한 많이 보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편지 사연 보내 드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노래 한곡 듣고 나서 청취자 핫라인 계속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