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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방송듣기
2012-10-26 08:31:47 cri

남: 그럼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겠습니다.

남: 이외에도 장춘의 정명옥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여러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중한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마련해준 지식경연 활동을 통해 중한 교류와 관련된 많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이런 활동을 많이 조직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방송을 열심히 듣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적어주셨는데요, 우선 지식경연에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신 정명옥 청취자에게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지식경연을 많이 조직해 주십시오"라고 적으셨는데요, 마침 오늘부터 새로운 지식경연—해남국제관광섬 지식경연이 시작됐다는 것을 재삼 알려드립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지식경연에서는 1,2,3등상외에도 특등상을 선정해 해남도를 무료로 참관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됩니다.

여: 이런 지식경연에 참여해서 수상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로 더없이 좋겠지만 수상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한번씩 참여하고 나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참여의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정명옥 청취자를 비롯한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남: 이외에도 이흥걸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국제방송편집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방송청취자협회의 일원으로서 간단히 저의 감수를 적으려 합니다. 저는 매일 국제방송을 청취하면서 많은 소식을 접하고 시야가 많이 넓어지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중한수교 20주년 지식경연"에는 보내주신 "청취자의 벗"신문을 통해 답을 찾았지만 앞으로는 방송을 많이 듣고 책을 읽는 가운데서 자기 자신의 답을 적을 수 있는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적어주셨습니다.

여: 우리 방송의 기타 프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청취자의 벗"프로는 청취자의, 청취자에 의한 그리고 청취자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프로이고 청취자 여러분의 참여에 의해 더욱 빛이 나고 실감이 나는, 청취자 여러분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흥걸 청취자가 방금 앞으로 방송을 더 열심히 청취하시고 책도 많이 읽어가면서 지식경연에 참여하시겠다고 적으셨는데요, 지식경연을 망라해 우리 프로그램에 청취자 여러분께서 보다 더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 연변의 주룡린 청취자는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적어주신 소감에서 "2012년은 중한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년간 중한 양국은 정치, 경제,문화, 교육, 관광 등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 그리고 중한 두 나라 친선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두 나라 인민의 공동한 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두 나라 인민의 공동한 소망입니다. 수교 20년간 두 나라관계가 폭 넓게 발전해 온데는 국제방송국 기자 선생님들의 심혈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년간 중한 두 나라가 이룩한 눈부신 발전성과는 두 나라 인민 더 나아가 세계 평화와 발전 번영에 적극적인 기여가 될 것입니다. 중한 양국이 이렇게 빠른 시일내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본적인 원동력은 문화적 교류를 통한 문화적 유사성 그리고 또 미래를 지향하는 원견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문화는 인류 공동의 재부입니다. 인류가 서로 나누고 서로 공유할 때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공동번영을 추진하는 촉매적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중한 양국은 수교 후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향후 양국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입니다."라고 적어주셨습니다.

여: 지식경연에 참여해주시고 소감을 적어주신 주룡린 청취자 고맙구요, 이 소감을 듣고 나니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가 언젠가 "중국의 청취자분들이 중한 수교 20주년에 이토록 큰 관심을 갖고 지식경연에 임해주시는데 놀랍고 감동을 받고 있다"고 적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가 공유할 때 더 큰 빛을 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온가보 총리도 "국지교재어민"즉 나라간의 관계는 그 두 나라의 인민에게 달려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중한 두 나라 인민들이 보다 더 가깝게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면 향후 20년 나아가 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두 나라 인민들은 지금보다도 더 큰 수확 그리고 추억을 만들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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