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마지막으로 장춘의 신금자 청취자가 지식경연 답안과 함께 적어주신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20년간 중한 수교이후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대해 잘 모르던 데로부터 중한 수교 이후 한국에 대해 차츰 알아가면서 한국이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로 부상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이에 대해 긍지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특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에서 중한 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 답안을 쓰면서 중한 수교 20년간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더 잘 알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전체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춘에서 신금자 올림"
여: 신금자 청취자의 소감 잘들었습니다.편지 소개가 많이 늦어졌는데요,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게 나마 고맙다는 인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남: 녜, 이외에도 연변의 주룡린, 조태산, 이흥걸, 주용준, 김봉숙, 이혜숙, 이화자, 이철순 청취자, 장춘의 황광수, 최정자,라석현 청취자 등 많은 분들이 10월의 지식경연의 답안 또는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지식경연의 답안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열성에 감사드립니다.
여: 녜, 지금까지 편지 사연 보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