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7 16:10:23 | cri |
[편지왔어요]
남: 편지왔어요, 오늘은 먼저 구태시 신립촌 애청자소조에서 보내주신 편지사연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여: 한창송, 송휘선생님 :
안녕하십니까 ,우리 신립촌애청자소조는 지난4월10일 우리 나라 개혁이 심화되고 있는 새로운 정세에 발맞추어 애청자소조활동을 더 잘 조직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공동으로 제기되는 주요 부족점으로는 첫째, 보편적으로 잘 듣고는 있지만 대외 홍보가 부족하여 애청자대오가 신속히 확대되지 못못하고 있는 점, 둘째, 민족문화를 수호하는 애청자로서 응당 우리 당의 제반 민족정책을 잘 학습해야 하는데 우리의 학습이 정세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점, 셋째, 명실상부한 애청자가 되자면 방송 청취에서 앞장서야 할뿌만 아니라 뢰봉처럼 좋은 일을 하는데도 앞장서야 하는데 이면에서 아직도 부족한 점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상술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첫째 애청자 성원마다 우리말 방송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애청자대오를 진일보 확대하고 둘째, "중국민족"등 당의 민족정책성이 강한 신문, 잡지를 열심히 학습하여 민족정책에 대한 이해수준을 높이기에 노력하며 셋째 협회활동과 사회공익활동에서 뢰봉처럼 모범작용을 발휘하는것으로 애청자소조의 사회적 위망을 부단히 높여야만 애청자 대오가 부단히 장대하고 애청자소조활동이 더욱 활발하고 더욱 착실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이번 모임은 전체 애청자성원들께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는 좋은 계기가 되였습니다.
구태시신립촌애청자소조
201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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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바쁜 일과 속에 하루를 보내고 그 날을 정리하면서, 한달이 지나면 그 한달을, 그리고 일년을, 더 나아가 자신이 걸어온 삶의 궤적을 뒤돌아보면서 제때에 내면의 자아를 성찰하면서 자신의 연초 계획을 꾸준히 보완, 추진해 나간다면 못해낼 일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태시 신립촌 애청자소조의 이번 모임은 아주 시기 적절하고 뜻깊은 행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 그렇습니다. 이런 누구나 이러한 점검방식을 일상화한다면 자신을 재개발하고 또 목표 달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식 보내주신 구태시신립촌애청자소조에 감사드리구요, 우리 방송 애청자대오 확장을 위해 노심초사해주시는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편지와 함께 퀴즈 답안을 보내주신채수길, 리현덕, 리학철, 김사철, 방진호, 김분서, 리생금, 마경옥, 윤영학, 구만기 청취자에게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그럼 고마운 마음을 안고 계속해서 다음 사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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