系统管理员
2016-04-27 10:23:16 출처:cri
편집:系统管理员

'아미산茶', '중국 녹차의 도시' 궐기 추진

'아미산茶', '중국 녹차의 도시' 궐기 추진

'아미산茶', '중국 녹차의 도시' 궐기 추진

중국 다향(茶鄕) 아미산 국제 차문화 박람 교역회가 4월 29일 사천 아미산에서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온 정부기구, 기업, 찻잎 전문가 등 귀빈들이 아미산에 모여 '아미산 차'를 맛보게 된다.

현재 낙산(樂山)시는 죽엽청(竹燁青), 아미설아(峨眉雪芽), 선지죽첨(仙芝竹尖) 등 20여개 유명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중 죽엽청과 논도(論道), 아미설아 등은 중국 유명상표로 각광받고 있다. '아미산차+기업브랜드'의 길에서 '중국 녹차의 도시'가 강한 기세로 궐기하고 있다.

차산업 시장 발전, 유명 브랜드 구축

소개에 따르면 낙산 차산업 종합실력은 사천성의 제1위를 차지하는데 그 다원 총 면적은 122만무(8만여정보)로서 찻잎 총생산량은 무려 8.6만톤, 종합생산액은 100억원(RMB)에 달한다. 독특한 지리조건과 산업화 발전을 기반으로 수천가지 전국 유명 녹차 브랜드 중 어떻게 두각을 나타내는가 하는 것이 낙산시가 현재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나서고 있다.

선도적인 차기업 육성, 브랜드 성과 이룩

'아미산 차'의 선도적 기업들은 브랜드를 견인력으로, 선도기업을 기반으로, 차 재배농을 기초로 끊임없는 노력 끝에 클러스터 발전의 국면을 나타내고 있다.

2015년 1월, 아미산관광주식유한회사는 '大아미산 차 황금다(茶)구단지'규획을 선포하여 아미설아 브랜드의 전략 업그레이드를 정식 가동했다. 현재 낙산시 규모형 찻잎생산 가공기업은 140개에 달하고 찻잎 산업화 브랜드 선도기업은 31개에 달하는데 그중 국가급 2개, 성급 2개, 시급27개를 포함한다.

'지역브랜드+기업브랜드' 전략, '중국 녹차의 도시' 급부상

'아미산 차'는 지역브랜드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업브랜드의 구축을 중시해왔다. 현재까지 아미산 차는 '죽엽청', '아미설아' 등 '중국 유명 상표'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중 '죽엽청'과 '선지죽첨' 등 두 기업은 '중국 유명 농산품 브랜드' 칭호를 수여받았다.

마원축(馬元祝) 아미산관광주식유한회사 이사장은 '아미설아' 주요 브랜드를 핵심으로 아미설아 '설제(雪霽)' 유기녹차, 금아홍(金峨紅) 홍차, 아향설화차(峨香雪花茶) 및 백차, 황정차(黄精茶), 메밀녹차, 마카녹차를 위주로 한 보건양생 차류의 4대 제품체계를 형성하고 '동파가명(東坡家茗)', '차산당(此山堂)' 등을 자매 브랜드로 하는 녹차, 화차, 홍차, 보건양생차 등 4대 제품체계를 이끌고 있다.

유근진(劉勤晋) 사천 차산업기술연구원 원장은 아미산 차 자원을 융합시켜 브랜드 전략전환을 실현하는 것은 매출의 대폭 성장을 실현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아미산茶', '중국 녹차의 도시' 궐기 추진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