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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5:06:33 출처: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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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은 어떻게 사라질까?

여송(如松)

미래는 중산층이 사라지는 시간이다. 개인의 관점으로는 이런 소실이 그 누구의 의지로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는 그 서막에 불과할 뿐이다.

그 원인을 보자.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1929년의 미국의 대공황을 기억할 것이다. 비록 금융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이 이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해왔지만 최종결과는 각양각색이다. 지금에 와서 그나마 제일 믿을만한 결론은 바로 빈부격차가 악화된 결과라는 것이다. 1929년 미국의 대공황이 발생할 당시 1%의 사람들이 23.9%의 재부를 점유했었고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했을때는 미국의 1%의 사람들이 23.5%의 재부를 점유, 1929년때와 거의 근접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20여년간 미국인의 실제소득은 별반 늘어나지 않았는데 이는 공화당 후보 트럼프가 인기를 얻는 근본원인이다. 중하층의 유권자들이 선거표를 통해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서브프라임모기지 위기이후 미국정부는 세수조정 등 사회분배면에서 별다른 개변이 없었고 부동산가격은 서브프라임모기지 위기전의 수준에 근접하고 있고 주식시장은 이미 2007년의 최고점을 훨씬 넘어섰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자산가격이 계속 팽창한다는 것은 미국의 빈부격차가 계속 악화됨을 말한다. 빈부격차가 계속 악화되면 반드시 위기가 발생하고 그 종점은 바로 중산층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는 시장이 자신의 수단으로 빈부격차를 줄이는 방법이다.

현재의 상황으로 볼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미래 위기의 서막에 불과하다. 데이터로 보자. 세계은행이 발표한 2014년 세계 155개 나라 지니계수로 보면 미국은 45.0으로 45위였다.(순위가 앞설수록 빈부격차가 큼) 이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전의 수준으로 되돌아갔음을 말해주며 1929년 대공황때의 고점에 근접한 것으로 대공황이 발생할 기초조건으로 된다.

또 하나는 전 세계의 주요한 경제체중에서 미국 다음으로 중국이다. 중국의 2014년 지니계수는 47이며 세계적 순위는 39위, 아시아에서는 제3위였는데 이는 빈부격차가 미국보다 더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게다가 최근 2년간 주요도시들의 부동산가격이 대폭 인상된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빈부격차는 더욱 커졌을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은 유럽과 미주나라들 (예하면 독일, 영국, 캐나다, 북유럽 나라들, 호주, 스위스, 스페인 등),일본, 한국의 빈부격차는 중국, 미국보다 낮아 2014년의 순위로 보면 모두 100위권 밖에 있다. 이와 반대로 주요한 신흥국가들은 모두 순위에서 앞에 있다. 예하면 브라질이 제13위(54.7),남아공이 제4위(63.1)이다.

왜 빈부격차가 소비위축을 초래할까?

빈부격차가 악화되면 최종적으로 소비위축을 초래한다. 제일 잘 사는 사람들이 전 사회의 대부분 재부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의 사회적인 기본수요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하면 부자라 해도 세끼 밥을 먹고 야식까지 더한다 해도 네끼이며 길을 걸을 때는 신발 한쌍, 옷 한벌을 착용할 뿐이며 출근때 운전하는 차량은 한대인것 등이다.

그러나 빈부격차가 악화되면 자산가격이 매우 높아짐을 의미한다.(이런 상황에서만이 전 사회의 재부분배의 비례를 늘린다. 예하면 베이징의 아파트 한채의 가격이 한 농민의 100년이상의 노동소득과 맞먹는다고 할때) 자산가격이 매우 높다는 것은 거주(셋집 혹은 주택구매)의 원가가 매우 높음을 의미하며 기타 원가도 이로 하여 올라간다. 제일 대표적인 것이 교육,의료비용의 상승 등이다. 결과적으로 당신의 노임수입에서 가처분소득이 매우 적어지고 소비수요를 줄일수 밖에 없다.어떤 이들은 그럼 기업주들이 노임을 인상해주면 되지 않는가고 묻는다. 기업주들에게 있어서 제품의 판매량과 가격은 반비례한다. 제품의 원가가 높을수록 판매가격도 높아지고 판매량은 줄어든다. 때문에 기업주에게 노임을 계속 올려달라고 하는 것은 그보고 자살하라는 것과 다름이 아니다. 현재의 시장이 바로 이런 현상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수요가 위축되지만 기업의 원가는 계속 상승한다. 때문에 파산, 감봉 등 조치들이 여기저기서 실행되는 것이다.

직원들의 수입이 일정한 정도에서 더는 늘어날수 없지만 자산가격이 계속 상승함으로 하여 생활원가는 지속적으로 늘어난다. 그 결과 생활수요를 줄이게 되는데 이는 최근 2년간의 실제상황이다. 먼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게 되고 그 다음으로 할수없이 필요한 지출도 줄이게 된다.

중하층인구가 사회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에 소비위축은 우선 비필수품에서 나타난다. 이 몇년간 대종 공업원료가격이 계속 하락해 왔는데 이는 소비가 증가하지 못하고 지어는 위축된 결과이다. 나는 원유가격이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본다. 더욱 많은 저효율적인 산업능력이 도태된후 재빠른 상승이 나타날 것이다. 예하면 베네수엘라와 앙골라와 같은 나라이다. 그럼 이런 나라들의 생산능력은 어떻게 도태될까?

그 하나는 천천히 퇴출하는 것이다. 이런 나라들의 내부에 지속적으로 혼란상태가 나타나 자생자멸하는 경우다. 두번째는 급진적인 방식으로 퇴출하는 것이다. 수요가 급격히 하락하고 이런 나라들의 외화보유가 급속히 고갈되면서 저효율적인 생산능력이 빠른 속도로 도태되는 것이다.

공업품소비가 위축된후 바로 이어지는 것이 필수품소비의 위축이다. 예하면 현재 술과 고기류소비가 위축되고 있고 시카코의 농산품가격이 점점 낮아지는것과 같은 현상이다.

현재는 생활필수품소비가 위축되는 단계이다.

공업의 비필수품수요와 일상적인 필수품수요가 지속적으로 위축되면 기업의 대규모파산이 나타난다.

이 단계에서 자산분야의 종사자들은 속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자산이 부족한 시대를 피했으니깐. 국내의 일부 도시의 사람들은 아직도 가짜이혼을 하면서까지 집을 사들이고 있다.

수요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기업이 계속 파산할 때가 되면 우선 자산의 거품이 더는 지탱할수가 없다. 바로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이다. 사람들의 수입이 줄어 먹는 것도 힘든데 다른걸 생각할 여력이 어디 있겠는가? 다음으로 자산가격분야의 생산업체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동산업자들은 억지로 지탱할 것이지만 자금고리가 대규모로 단열되는 상황에서는 저가판매전략을 쓸수밖에 없다. 이때의 가격하락은 폭포처럼 빠를 것이다. 셋째로 부동산업자들의 파산은 관련 분야의 몇십개 업종들의 파산을 유발할 것이고 파산의 쓰나미가 몰려올것이다.

자산시장이 무너지면 대다수 중산층이 소멸된다.

그 결과는 바로 은행의 파산이다. 결국 자본시장은 전면적으로 붕괴되고 만다. 모든 자산가격시장이 붕괴된후 절대다수의 중산층은 증발할 것이다. 모두가 빈털터리 혹은 마이너스자산 상태일때 이 사회의 빈부격차는 줄어들게 된다. 그 빈부격차의 축소과정은 얼마나 길까? 미국은 1929년부터 지난 세기 609년대 말과 70년대 초까지 걸렸다.

왜서 미국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황금본위에 관심을 보이고 지어는 황금본위로 회귀해야 한다고 주장할까?그 원인은 1929년 대공황의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제1차 세계대전때의 인플레가 미국사회의 빈부격차를 악화시켜 전쟁후인 1920년부터 1921년까지의 경제위기가 발생했다. (물론 이는 전시경제이후의 필연적인 현상이다. 군산업체, 제조업체 등의 효익이 대폭 줄어들고 게다가 빈부격차가 악화되었다.) 미국은 경제를 자극하기 위해 대출자격을 완화시켰는데 이로 하여 1929년의 대공황이 나타났다.

1971년이후 미국은 통화팽창형의 지폐를 사용함으로써 오늘날 빈부격차의 악화정도가 1929년의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발생한후 미연준은 재차 달러화를 대량 찍어내 빈부격차를 계속 늘리게 되었다. 때문에 미래의 미국사회는 반드시 견실한 기초를 가진 화폐본위로 회귀할것이며 금본위는 제일 가능성이 큰 선택으로 될것이다. 그러나 이런 회귀는 지금이 아니라 일정한 진통을 겪은 후에 발생할 것이다.

상술한 상황이 일단 발생하면 여러 나라는 자국의 화폐가치를 평가절하하게 되고 세계적인 환율전쟁과 관세전쟁을 피할수 없게 되고 대규모로 화폐를 찍어낼 것이다. 사실 1929년의 대공황이후 주요한 자본주의 나라들이 사용한 우선적인 수단은 바로 금본위를 포기하고 여러가지 화폐를 대규모적으로 가치절하시키는 것이었다. 오직 미국만이 1933년 상반기에 금본위를 포기했으나 1934년에 신속하게 다시 회복했으나 그 가치가 대폭 하락한 후였다.

그럼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나의 제안은 시장에 확실한 급변사태가 나타나기전에는 현금 즉 달러화나 황금을 비축하는 것이다. 달러화와 황금이 안된다면 인민폐를 비축해 놓으라. 시장에 격변현상이 생기면 정확한 타이밍과 종목을 찾아 투자하라. 어떤 사람은 일생동안 바삐 살아가지만 어떤 사람은 일생에 한두번의 기회를 노린다. 이것이 바로 차이가 아닐까?

(본 문장의 관점은 저자 개인의 주장임을 밝힙니다.)

번역/편집: 김동광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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