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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14:42:02 출처: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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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마을 양봉업으로 900만원 매출달성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수산현(秀山縣) 용지(龍池)마을에는 양봉업으로 성공한 부자(父子)가 있다. 부친 백천수(白天樹)씨는 10대부터 익혀온 양봉기술로 40년 동안 한 우물만 판 전문 양봉업자다. 아들 백미자(白眉子)씨가 아버지의 양봉기술을 이어받았다. 백미자씨는 전통판매방식에서 온라인 판매를 활용해 매출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가난했던 마을 양봉업으로 900만원 매출달성

40여년간 양봉업에 종사해온 백천수씨(우)와 그의 아들 백미자씨(좌) 

2010년 9월 백천수 부자는 주변 13개 마을 755개의 가정을 연합해 '수산현중환 양봉전문합작회사'를 설립해 규모를 넓혔다. 2017년 한해동안 백천수씨는 166개의 빈곤가정을 이끌고 75톤의 꿀을 생산했으며 그 가치가 무려 약 900만 원에 달한다. 덩달아 평균 한 가정에 5만원이라는 수입을 가져다 주었고 지역의 빈곤탈출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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