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변•베타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16일 연길국제회의전시센터광장에서 개막되었다. 9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 한선길 부주장이 출발 신호총을 쏘았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를 주제로 하였다.
, <환모아산 산길+포장도로42킬로미터="">, <환연룡도 문화관광신구역133킬로미터="">, <5킬로미터 어린이="" 자전거="">등 4개 코스의 경기에 961명 선수가 참가하였는데 여기에는 스웨리예, 러시아 등 20개 나라와 지역의 선수 116명도 포함된다.
연길, 룡정, 도문지역이 자전거 선수들의 목적지로 정해졌다. 경기가 끝난 후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자전거 경기에 이어 변경 향촌민속관광, 레저생태관광, 장백산관광등 행사도 폭넓게 진행돼 연변의 생태매력을 과시하고 관광산업을 크게 추진할 전망이다. 박철원 9월17일 5킬로미터>환연룡도>환모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