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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8:19:27 출처: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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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사랑 행사

연변 민들레문화교류협회에서는 18일 20명 회원이 사랑나눔 일일찻집에 모여 월병 만들기 행사를 즐겼다.

100여명 회원을 둔 이 협회는 불우한 어린이와 독거노인 돕기를 주선으로 활약하는"엄마"들의 모임장이다.

평소에는

를 꾸려 빈곤가정, 유수아동들의 과외학습과 생활을 보살펴준다. 학교 방과 후와 휴식일, 방학 기간이면 아이들이 이 사랑의 집에 모여 공부도 하고 과외도 하며 또 "엄마"들이 챙겨주는 간식, 계절 따라 바꾸어주는 옷견지, 학용품을 받아안기도 한다. 애심 엄마들은 비누 만들기로 자금도 모으고 아이들의 간식도 손수 만들면서 경상적으로 돈을 모아 이 사랑의 집을 따뜻이 꾸며가고 있다. 그리고 연변TV

에도 자주 출연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맛좋게 구워낸 월병을 아이들이 기쁘게 먹을 것을 생각하며 베푸는 기쁨에 흥분을 금치 못했다.

애청자 박철원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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