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왕청진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9.18 사변' 87돌을 기념해 조직한 주제행사가 19일 동진소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신민 지역사회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조선지 (赵善志)주임이 학생들에게 민족해방사업을 위해 공헌하고 생명을 바친 선렬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왕청진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전선금 주임은"비록 지금은 평화 시기에 있지만 과거의 치욕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새 시대 어린이로서 애국심을 가지고 행복한 오늘날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왕청현뉴스센터/이강춘(李康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