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차이나 하이테크페어 가동의식 현장
11월 14일 제12회 중국국제최첨단기술성과교역회 이른바 차이나 하이테크페어가 심천에서 개막했다.
"새발전 이념을 견지하고 고품질의 발전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시회, 포럼, 전문기술관련 회의, 관련 행사 및 인재와 스마트 교류에 관한 포럼 등 6개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왕위(王偉) 심천시위서기가 가동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심천시는 하이테크페어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혁신 창업의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테크페어 조직위원회의 부주임 겸 상무부 당조직 구성원이기도 한 이성강(李成鋼) 부장조리는 축사에서 하이테크페어는 과학기술 혁신에 있어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의 새로운 우세를 키워냈으며 높은 단계의 개방형 경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했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희(李希) 중국 공산당 광동성 서기가 가동의식에서 제12회 하이테크페어 개막을 선포하고 있는 모습니다
하이테크페어 포럼 현장
바레인, 에스토니아, 벨기에 등 나라에서 온 고위급 정부 관원들과 저명한 과학가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마크 포르투 벨기에 연방 경제부 관리위원회 회장 겸 상무부장이 연설하고 있다
200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그럽스가 연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하이테크페어는 화려한 과학기술의 성연으로써 심천시는 이 플랫폼을 통해 "혁신의 도시"라는 새로운 명함을 갖게 되었으며 더불어 심천시가 글로벌 혁신 창업의 도시로 발돋움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취재: 이모(李玥)
사진제공: 제12회 차이나 하이테크페어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