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모니터 보고
절기상으로 눈이 내린다는 소설절기가 22일입니다.만추의 계절도 어느새 지나가고 길가엔 떨어진 낙옆들만 바람결에 흩날리고 있답니다
금년도 한달 열흘정도 남은 이 시점에 지난 시간들을 뒤 돌아봅니다..
11월 들어서 방송수신 상태는 아침,저녁으로 양호하게 청취할 수 있습니다.특히 중파1323Khz는 동절기에는 아주 양호하게 수신이 됩니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26차 회의가 18일 파푸아뉴기니에서 개최되어 습근평주석이 기조연설을 하여 시대적 기회를 잡고 아태의 번영을 함께 이루자는 연설 내용을 깊이있게 청취하였습니다.
현 세계에는 발전과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지혜로운 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을 도모합니다…올해는 중국정부가 개혁개방의 길로 나선지 40년이됐습니다…첫째 중국은 대외개방 경제 정책을 견지하고, 둘째 혁신에 의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고,셋째 상호연결과 상호연동적 발전을 추진하며,넷째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도전하며,중국의 발전은 아태지역 각국과의 긴밀한 협력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아태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할 것입니다
그리고 필리핀과 브르나이 국빈방문도 큰 성과가 있기를 기원니다
중국정부 지도자로서 폭 넓은 식견과 미래를 내다보는 연설이었습니다.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된 2018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가 개최되어 세계172개국과 36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성대히 치러지고 있음을 알고있습니다.중국정부 주관으로 개최되어 각 나라마다 특색있는 전시실을 마련하여 기술발전의 흐름을 한눈으로 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습근평주석께서 기조연설에서 개방,혁신,포용정책을 천명한 것은 중국정부의 선명한 상징이라는 내용은 깊이 새겨 들을 내용이었습니다.
2018년 11월 19일 울산에서 김 대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