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손에 손잡기" 애심협회 2018년 총화 및 표창대회가 왕청현 홍국청사 2층에서 진행되였다.
왕청현 "손에 손잡기" 애심협회는 2017년에 오현준의 발기하에 13명으로 조직된 왕청현의 유일한 민간애심단체이다. 대회에서 오현준 회장이 협회의 2018년도 사업을 총화하고 올해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한후 왕청현 내 9개 향진의 장수연,리수연,진령 등 10명 빈곤학생들에게 학생당 500원, 등산복 한벌씩 기부해 한 겨울의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왕청현가야하예술단,왕청현 치포협회의 축하공연까지 있어 장내는 봄날의 따사로움으로 차 넘쳤다 .
왕청현 "손에 손잡기" 애심협회는 설립된 2년간 회원이 초창기의 13명으로부터 지금의 186명으로 늘고 지난 한해 동안에만 해도 2만여원을 투자해 빈곤호,장애자, 빈곤학생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대가정의 따사로움을 전달했으다. 또 만여원을 투자해 병아리를 사서 10여호의 빈곤호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사름률이 95%이상에 도달해 가구당 평균 7500원의 수입을 창출하도록 도와 주고 었다. 현재 왕청현 손에 손잡기 애심협회는 더많은 불우 어린이들이 학업을 마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나서고 있다.
애심사업을 더 조화롭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 주임을 협회의 명예회장으로, 왕청현민정국 빈곤구제과의 김일 과장을 협회의 감독원으로 초빙하였다.
사업총화를 하고 있는 오현준 회장
빈곤학생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장면
축하 공연 장면(가야하예술단)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