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춘시 남관구 애청자 애독자 분회는 행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무슨 행사일까요?
2019년 첫 달 2019년은 더욱 애청자활동을 잘하려고 협회영도로부터 관심이 많으며 애청자 담당자 리만호노인은 연세가 80세가 넘었지만 추운 겨울을 마다하지 않고 준비하고 아래사람에게 차근차근 일을 시켜서 행사 준비가 잘 되었으며 김경복 회원님도 열정을 내여 준비사업에 고생도 하였으며 본인이 돈을 투자하여 오늘 행사에 상품을 준비한 감사한 분들입니다.
오늘 첫 시작에 리만호 부회장님께서 개막을 선포하고 2018년 총결을 짓고 새해계획을 발표하시고 협회 회장 심상근께서 1조부터 조장과 참가한 회원들이 기립하여 조장들이 자기 계획을 간단히 발표하였으며 모두 생기발랄하게 옛날에 출근할때 기분처럼 열정이 충전되어 회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늙었어도 조장이라도 하라 하니 심정이 좋은 것이라 인정됩니다.
회의 분위기는 서로의 따뜻한 감정과 단결, 결심속에서 생기있는 행사였으며 서로의 감정을 토로하여 아주 좋았습니다.
점심삭사가 끝난 후 오후에는 유희와 함께 상품도 서로 받으며 활기있는 활동이였으며 노래기계 켜 놓고 너도나도 노래하려하며 노래에 맞추어 우리의 춤이 흥성거렸으며 내일의 삶을 위하여 서로 유쾌히 외쳤으며 내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를 높이 웨치며 내일을 위하여 더 좋은 조건을 창조하여 우리 협회 애청, 애독자 활동을 잘 하려고 크게 다짐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애청, 애독자 분회
김춘실
2019년 1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