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1-30 17:26:06 출처:cri
편집:林凤海

한국의 김연준입니다

대한이 지났지만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눈도 내리지 않아 봄 가뭄이 걱정되는 요즘 입니다.

저는 지난 12일(토)에 주한중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 외교부와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한 한중우호음악회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 한중우호음악회는 세종문화회관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는데  1부는 한중 우호 하모니로 중국 산동성 음악인들이 출현해 중국의 전통 악기인 호금, 삼현, 날라리를 연주했으며 2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한국의 음악인들이 출현하였습니다.

구국홍 주한중국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중 양국은 강을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으로 문화교류의 역사가 유구하고 양국은 상호 보완적이며 협력하고 윈윈하는 이익공동체이자 운명공동체이며 책임공동체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공동운명체라는 표현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양국의 공동체가 굳건해 지기 바랍니다.

중국국제방송 홈 페이지가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새롭게 홈 페이지 구축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청취자가 원하는 메뉴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글씨를 키우고 사진과 영상을 적절히 배치한 것 등은 청취자 중심으로 홈 페이지가 개선되었음을 알게 해 줍니다.

 홈 페이지 하단의 기타 플렛폼중 페이스북에 접속해 기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 일부 링크가 연결 되지 않는 것이 있어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아시안 컵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선전하여 좋은 성적을 얻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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