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1-30 17:24:33 출처:cri
편집:林凤海

조직이 있어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대한 날, 연변주 당위원회 조직부 간부 감찰처에서는 연길시 북산가두에 거주하고 있는 '길림 훌륭한 사람'인 노인뢰봉반 맹인반장 김봉숙을 따뜻히 위문하였다.

추운 겨울을 따스히 지내라며 두툼한 솜이불에 옷견지를 들고 김봉숙의 집을 찾은 위문조는 이 독거노인의 생활형편을 자세히 요해하고 난방이며 물이며 제대로 오는지? 식사는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제때에 조직을 찾으라고 당부도 남겼다.
혈혈단신인 김봉숙 노인은 당과 정부의 보살핌속에 장애인도 행복하게 지낸다며 의, 식, 주에 문제가 없고 사회지성인들의 방조가 끊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인은 “조직”이 있어 너무도 감사하다며 연신 고마움의 인사를 올렸다.
 
 박철원
 20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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