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음력설인 춘절 연휴기간 극장가가 전에 없이 흥성하여 일년 중 가장 중요한 영화상영기가 되고 있다.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기간 도합 십여부의 영화가 상영되어 박스오피스가 작년 동시기를 훨씬 넘어설것으로 보이며 상영영화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작년 설기간 정월 초하루에만 박스오피스가 12억7천만원을 웃돌았으며 설연휴기간 도합 54억6천만원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박스오피스는 70억에 육박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는 올해 설 기간 상영되는 십여부의 영화중 박스오피스 8위권은 크레이지 에이리언(瘋狂的外星人/Crazy Alien), 비치인생(飛馳人生), 신희극지왕(新喜劇之王), 유랑지구(流浪地球), 페파피그의 새해맞이(小豬佩奇過大年), 부니 베어(熊出没/Boonie Bears), 신탐포송령(神探蒲松齡), 염정풍운(廉政風雲)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