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玉
2019-02-25 14:42:01 출처:cri
편집:姜玉

인공지능, 일기예보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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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2일, 안휘성(安徽省) 동릉시(銅陵市) 송전영업청에 비치된 인공지능 로봇 영업원, 그는 예보와 교통 노선 등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발전과 더불어 대량의 데이터를 숙지하고 복잡한 신경 네트웍을 점차 운영할수 있는 인공 지능 일기 예보가 열점 화제로 되었다. 심지어 과학연구 팀은 새로운 셈법을 연구개발해 한주 먼저 태풍을 예측할수 있다고 말한다. 일기 예보 방면에서 인공지능의 표현을 어떨가? 혹 인류의 예보보다 더 정확한 것일가?

난제 예보, 보다 정확해 

 우리는 일기예보에서 '국부 지역'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예를 들어 국부지역에 적은 비가 내리거나 폭설이 내린다는 경우이다. 하지만 요즘 일기예보에서 '국부'라는 단어의 등장 차수가 점차 줄고 지점과  시간도 비교적 준확한 예보가 늘고 있다. 이는 중국 빅 데이터 계산 능력이 부단히 업그레이드 된 결과이다.

"일기예보는 예측과학으로 100 퍼센트 정확할수 없다"고 종지평(宗志平) 중앙기상대 부대장은 말한다. 그는 일기 예보의 본질은 이미 장악한 기상 조건에 따라 슈퍼 계산기로 대량의 데이터 계산을 진행하는 것이지만 계산결과와 실제 기상 상황 사이에는 불가피하게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일기예보가 보다 정확해지려면  계산결과와 실제상황 사이의 차이를 줄이는 과정을 겪어야 하며  이는 현실 세계 중의 난제라고 지적한다.

인공 지능은 난제 해결에 새로운 사로를 제공했다. 중국 기상국 베이징 도시 기상도시연구소 진민(陳敏) 부소장은 일기예보 자체가 빅데이터 문제이며 부동한 시간과 공간의 수많은 데이터와 연관돼 있다며 이는 인공지능의 아주 좋은 응용정경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인공지능 셈법을 통해 슈퍼 계산기의 예보 결과를 최대한 자동적이고 인공관여가 없이 실제 예측 데이터에 보다 접근하도록 수정함으로써 일기예보가 보다 정확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이 이토록 핫한 상황에서 새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뒤떨어 질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중앙기상대 태풍 및 해양기상예보 센터 전기봉(錢奇峰) 부주임은 인공지능을 일기 예보에 응용하는것은 글로벌 적으로도 열점 화제라고 말했다. 사실상 2018년 세계 기상일의 주제는 '스마트 기상'이다. 중국 기상국 유아명(劉雅鳴) 국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충분히 응용해 전면적 커버를 실현한 스마트화 일기 예보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일기예보가 실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류와의 경쟁은 존재하지 않아

중국 기상업무의 현대화 건설 진척과 더불어 최근 연간 가까운 시일의 일기예보외 기후응용 연구와 태풍해양 예보, 바다안개 예보 등 영역에서도 인공지능기술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가 기상센터에서 연구인원들은 데이트 발굴기술을 대량 집합예보 데이터의 예보 정보 추출에 응용해 예보의 정확율 제고에 뚜렷한 역할을 놀도록 하고 있다. 

인공지능 일기예보와 인류 예보원의 예측결과 중 어느것이 더 정확한가는 문제와 관련해 업계 인사들은 이는 허위명제라고 지적한다. 일기예보에서 인공지능은 일종의 기술을 의미하며 이는 인류 예보원과의 경쟁 및 도태 관계가 발생하지 않는다. 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예보원을 도와 보편적이고 노멀화 한 기상의 정밀예보가 가능하지만 재해성, 급진성, 전환성 기후 과정에는 여전히 예보원이 기상학 지식과 장시기 누적한 예보경험의 역할을 발휘할 것을 수요로 한다.
 
업계 완전 융합은 시기상조

비록 인공지능이 일기예보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지만 우수한 인공지능 인재 유치는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인공 지능 영역은 심각한 인재분포 불균형 상황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업계 인기도와 노임수준 등 원인으로 우수한 인공 지능인재들이 대부분 무인운전과 계산기 시각 등 영역에 집중되고 있으며 광업 탐사와 일기 예보 등 민생 관련 영역에서 첨단 인재를 운집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중국 기상국 베이징 도시 기상도시연구소 진민(陳敏) 부소장은 현재 수요되는 인공지능 인재는 계통적인 기상 과학교육을 받거나 기상관련 원리를 깊이있게 요해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기상 지식을 구비하고 인공지능 도구와 셈법을 장악한 자로 데이터에 입각해 규칙을 발굴하고 심층 분석이 가능한 자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 상황에서 인공 지능이 기상업에 완전히 융합되기 까지는 여전히 시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지평(宗志平) 중앙기상대 부대장은 기상은 아주 복잡한 시스템으로 영향주는 요소가 아주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기상지식과 인공지능 지식을 구비한 복합형 인재만이 '스마트 기상' 발전의 가장 최적화된 인재라는 것이다.

종지평 부대장은 현재 중국 기상국 관련 팀은 청화대학 등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실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급 기상 부처는 스마트 예보 서비스 원형(原形) 시스템 팀을 묶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국가기상센터는 오랜 경력의 예보 수석과 나젊은 연구형 예보원, IT 공정사로 묶어진 빅데이터 스마트 예보팀도 구비했다고 말한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의 부단한 발전과 더불어 이런 팀들의 힘도 부단히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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