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23:15:18 출처:cri
편집:韩京花

펑리위안 여사, 세르비아 대통령 부인과 세르비아 국립박물관 참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丽媛) 여사가 8일 오전(현지시간) 베오그라드에서 부치치 대통령 부인 타마라 여사의 초청으로 함께 세르비아 국립박물관을 참관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세르비아 국립박물관이 오랜 역사와 풍부한 소장품을 가지고 있으며, 고전 그림은 섬세하고 정감이 넘친다고 말했다. 그는 박물관은 유물을 보호하고 전시하는 창구일 뿐 아니라 문명을 빛내는 전당이기도 하다면서 중국과 세르비아 간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문명 대화의 가교를 공동 건설하기를 희망했다.양국 정상 부인은 세르비아 여성들의 수공 편직 등 전통 기예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친밀하게 교류했다. 

1844년 건립된 세르비아 국립박물관은 40여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세르비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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