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5일 최고권력기관의 심의에 교부한 정부업무보고는 올해 오염 방지와 정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업무보고는, 중국은 올해 이산화유황과 질소 산화물의 배출량을 3% 줄이며 중점지역의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를 지속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중국은 베이징과 천진, 하북 및 주변, 장강 삼각주 등 지역의 대기오염 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공업과 석탄연소, 자동차 등 3대 오염원 관리를 강화하며 물과 토양 오염 방지와 관리를 강화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오염수의 관리를 강화하고 중점 영역과 근해 수역의 종합 관리를 추진하며 고체 폐기물과 도시 폐기물의 분리 처리를 강화하게 됩니다.
PS：양회 관심사 투표하기 이벤트 참여방법:
양회 관심사 1-10가운데 가장 관심하는 사항을 선택하시거나 1-10까지 관심도에 따라 서열을 정한 후 korean@cri.com.cn으로 보내주시면 끝.
많은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