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3-06 13:28:44 출처:cri
편집:林凤海

한심한 주택 계단

요즘 왕청현 주민주택서 계단에서 넘어져 아래로 굴러 뼈가 끊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현재 왕청현인민병원 골과입원실에 입원한 32명 환자들가운데는 90%이상이 계단에서 넘어져 사고를 쳤다고 한다.

지난 2월 15일 오후 1시경 , 올해 30세의  한 남성이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졌는데 오른 발뒤축이 분쇄성 골절이 되고 척추가 두 곳이나 끊어져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2월 26일에 86세나는 할머니도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져 오른쪽 팔이 골절돼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어떤 주민들은 팔, 다리가 골절되고 얼굴에 상처를 입었지만 입원치료비가 아까워 자체로  개인의사들을 찾아  치료받는다고 한다 . 
왕청현인민병원 골과 리홍군(李洪军) 주치의사는 지금 주택계단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사고는 젊은이들이 계단을 오르 내릴 때 핸드폰을 보는 등 경우가 많아진 때문이라며  주민들이 계단을 이용할 때 핸드폰을 보지 말기를 권장했다.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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