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우(申長雨)중국국가지식재산권국 국장이 11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지식재산권 심사의 품질과 효율을 한층 향상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있은 제13기 전인대 제2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신장우 국장은 중국은 5년안에 상표심사주기를 기존의 8개월에서 4개월 이내로 줄여 현재 "OECD"국가 중에서 심사주기가 가장 짧은 나라의 수준에 맞출것이며 발명특허심사주기를 평균 3분의 1 낮추고 특히 그중에서 고가치 특허 심사주기를 절반이상 낮춰 국제적으로 심사주기가 가장 짧은 나라와 비견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중국은 심사관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지능심사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했으며 심사업무관리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심사업무의 구상과 모델 등을 혁신해 심사의 품질과 효율을 향상했으며 이런 조치들은 눈에 뜨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신장우 국장은 작년 연말 중국의 상표심사주기가 기존의 8개월에서 6개월 이내로 줄었고 고가치특허심사주기는 10% 짧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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