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상호 최대의 무역 동반자인 중국과 유럽연합간에는 협력도 있고 분쟁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의견상이와 분쟁을 해소하는 경험을 축적했다며 그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내용은 바로 중국과 유럽연합간에 상호 신뢰를 증진한 것이며 이런 경험은 계속 활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미 무역분쟁이 중국과 유럽연합간 발전에 대해 말하면 기회인가 아니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가 하는 스페인 라 아젠시아 EFE 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극강 총리는 중미 무 분쟁은 중국과 미국 양국의 일이며 중국은 제3자를 이용하지 않고 더우기는 제3자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개발도상국가인 중국과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선진국들의 연합인 유럽연합은 세계 다원화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며 중국과 유럽연합간 관계 발전은 중국과 유럽연합에 이로운 동시에 세계에도 이롭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우리는 중국과 유럽연합간 투자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상 쌍방향 투자가 더욱 개방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이렇게 되면 쌍방이 모두 혜택을 볼 수 있고 물론 공정하게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총리는 쌍방은 개방된 자세로 상대방을 보고 협력 과정에 의견상이를 해소함으로써 중국과 유럽연합관계가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다음 달 자신은 유럽연합 본부를 방문해서 유럽연합 지도자들과 새로운 중국-유럽연합 지도자회담을 가지게 된다며 이번 회동에서 쌍방 모두가 전략적이고 장원한 높이에서 중국과 유럽연합간 관계를 보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협력을 추진하는 자세로 중국과 유럽연합간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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