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가 15일 베이징에서 가진 내외신기자회견에서 민생은 세상에서 가장 큰 대사라며 빅데이터로부터 볼 때 "노인과 어린이"문제와 연관된 양로서비스와 탁아서비스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중요시하고 지역사회 서비스를 발전시켜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의 노인과 어린이 서비스문제는 절대다수의 가구와 연관되지만 서비스공급이 부족하며 특히 두자녀 정책을 실행한 후 탁아의 어려움이 더욱 심각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로기구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심각하게 부족하며 양로기구를 계속 늘리고 다기능 유치원을 계속 발전시키더라도 수요의 성장속도를 따라갈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누구나 양로서비스와 탁아서비스를 받고 공정하게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양로서비스와 탁아서비스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기제를 혁신하고 대중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사회역량의 역할을 발휘하고 공공임대주택을 무료로 제공하며 세금을 감면하는 등 정부의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정부 관련부처는 공정한 투자와 공정성에 대한 감독에 힘을 넣어 관련 서비스들이 안전하고 신뢰가능하도록 확보하여 노인과 어린이, 가족 모두가 마음을 놓을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노인들이 걱정없이 만년을 보내고 어린이들의 동년이 행복하며 천만 가족이 행복하고 즐겁다면 청년이나 중장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더 집중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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