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중미관계의 큰 추세가 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중미 무역협상은 줄곧 중단된 적이 없으며 중국은 협상이 성과를 거두어 호혜 상행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 총리는 중미 수교 40년 래 양국관계는 줄곧 앞으로 발전하면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과정에 우여곡절과 변수도 많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큰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그것은 중미 양국간에 광범위한 공동 이익이 있고 공동 이익이 의견상이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중미간에 안정적인 양자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쌍방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이롭다고 했습니다.
이 총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두 경제체인 중국과 미국은 지난 수십 년간의 발전과 협력을 통해 서로가 뗄수 없는 관계를 형성했다며 이 두 경제대국을 떼어놓으려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대항보다 협력하고 상호 존중하며 평등호혜하는 원칙으로 경제무역관계의 발전을 망라한 중미관계를 추진해야 하며 갈등과 의견상이에 대해서 중미 양국 인민들은 갈등을 해소하고 관리하며 통제하는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세계의 조류에 부합하는 중미관계가 안정을 유지하고 건전한 방향에도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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