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가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반도의 비핵화를 시종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희망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반도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북남 양측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역내와 세계에 모두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이극강 총리는 반도문제는 복잡하고 역사가 오래됐기 때문에 단번에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조미 정상이 하노이에서 회담한후 양자 모두 계속 접촉할 것이라고 한것을 언급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접촉을 하는 것은 안하기보다 나으며 인내심으로 기회를 활용하고 현재 나타난 긍정적인 요인을 빌어 대화, 특히는 조미 대화를 추진하고 모두가 희망하는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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