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3-19 18:38:42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의 첫 지진 단층대 가로 지난 해상대교 정식 통차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大桥

지진 단층대를 가로 지난 중국의 첫 해상대교인 해남 해문(海文)대교가 18일 정식 통차식을 가졌다.

이는 ‘해등문’(海澄文)통합경제권의 중요한 교통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됐음을 상징한다.

또한 해구(海口)시와 문창(文昌)시 포전(鋪前)진간 400여년의 ‘도로 교통 불통’역사에도 종지부를 찍고 통행 시간을 기존의 1시간 반에서 20분으로 단축했다.  

30억 1천여만원을 투자해 건설한 해문 대교는 총 길이가 5.597 킬로미터이며 그 중 해상부분 대교의 길이가 약 4킬로미터이다.

대교 전 구간은 양방향 6차선 국가 1급 도로표준에 맞추어 건설되었으며 해문 ‘문’ 조형을 이루어 ‘문요해천’(文耀海天)의 뜻을 담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