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3-20 07:57:47 출처:cri
편집:林凤海

3.8절을 즐겁게 맞이

3월 14일 훈춘시로인대학 성악 2반에서는 100여명의 학원들이 장교장과 최미란 교장. 라성도 반주임 선생님을 모시고 화춘식당에서 3.8국제부녀절을 성대하게 쇠였다. 3월 6일 개학 첫 날을 맞다보니 3.8절 공연 프로들을 연습하지 못해 일주일을 미루어 쇠게 되였는데 재간둥이들이 모인 성악 2반은 조마다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먼저 장교장 선생님의 3.8부녀절 축사에 이어 최미란 교장선생님이 새로운 한 해에 우리 여성들이 더 건강하고 예뻐지고 행복할 것을 축원했다. 라성도 반주임도 여성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올리고 새로운 해에 보다 정성을 다해 노래를 배워줄 것을 다짐했다. 이어 남성문오위원 정길남이 여성들은 사회의 꽃이고 가정의 꽃이고 생활의 꽃이라며 여성들이 있기에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고 인류가 대를 이어 나갈수 있다면서 여성을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순복반장도 반을 잘 꾸려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공연은 말재주가 뛰여나고 유머러스한 문오위원 최정란의 재치있는 사회로  웃음과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합창, 중창, 2인창, 독창, 춤, 퉁소독주 등 25가지 프로가 열연되였는데 마지막으로 김순복 반장이 부른 독창 “옹헤야”는 전체 학원들을 춤판으로 이끌었다.
 
훈춘시 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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