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3-25 12:01:19 출처:cri
편집:宋辉

한국의 구원모 청취자입니다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대구에서 애청자 구원모 입니다.

이번에도 저의 사연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고, 봄이 오려고 하나 봅니다.

저희 집 근처에서는 개나리, 목련 등 봄꽃들이 피어 있어서 걸을 때마다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다 더 많이 느끼기 위해 대구 시민들이 즐겨찾는 두류공원에 찾아가 한바퀴 정도 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거주하고 있는 대구에는 벚꽃이 피어있는 것도 있었고, 아직까지 피어있지 아니한 것도 있었습니다.

대구 지역의 벚꽃 개화 예상시기는 3월 27일 정도라고 합니다.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께서 거주하고 계신 베이징에는 아직까지 봄꽃이 피지 않았지요?

베이징 지역에서 봄꽃이 피기 전에 한국의 봄꽃과 어떠한지 비교하여 보십시오.

다음에는 대구의 대구수목원에서 촬영한 각종 꽃 사진들을 인화하여 나중에 국제우편으로 송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 촬영한 봄 꽃은 전자우편으로 발송하여 드리겠습니다.

베이징 쪽에서는 한국과 같이 미세먼지(스모그 포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스모그 포함) 사태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국과 한국에서 미세먼지가 없어져서 맑고 상쾌한 날이 매일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저의 사연을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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