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매보’(梅寶)라는 이름의 순찰 로봇이 베이징시 풍대(豊臺)구 동고지(東高地) 가도 매원(梅園) 지역사회에 ‘취직’해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민들로부터‘로봇 수사경감’으로 친절히 불리는 이 순찰 로봇은 지역사회 내에서 외부인 식별 조기경보, 동영상 정보 수집, 화재 식별, 주민과의 대화, 야간 순찰 등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거주안전을 지켜주고 생활에 편의를 도모해주게 된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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