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玉
2019-04-04 14:57:15 출처:cri
편집:姜玉

청명연휴, 민박 주문량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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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청명 연휴를 맞게 된다. 이 시기 고객 출행 고봉이 예상된다. 모 단시일 민박  임대 플랫폼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청명절 연휴기간 민박업 예약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50% 정도 증가했다. 4월 5일 고객 출행량이 집중될 예정이다. 베이징과 성도, 중경 ,무한, 서안 ,상해, 항주, 하문, 소주, 남경이 열점 관광목적지 TOP 10에 들었다.

mafengwo.com 플랫폼 관광연구센터 풍요(馮饒) 책임자는 기회를 다잡아 관광하는것은 이미 허다한 도시 가정들의 생활형식으로 되었으며 청명절 기간 전통적인 추모행사를 갖는 외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와 관광을 떠나려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올해 청명절 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나들이에 적합한 기후가 나타나 그 인기가 더 하다고 풀이했다.

민박예약 증속으로 볼때 진중(晋中)과 상요(上饒), 구강(九江), 조주(潮州), 양산(凉山)의 인기가 가장 뜨겁다. 이가운데 진중과 상요, 구강의 예약량은 동기 대비 20배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중소형 도시의 출행 주문량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올해 청명절 연휴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면서 연차를 내여 출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1박2일 일정의 주문량이 60%를 넘었다. 근교나 교외로 나가려는 단기 여행이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이징을 일례로 새 국제전시센터와 팔달령장성, 순의온천, 13릉, 베이징 식물원 등은 청명절 기간 주변 관광의 핫 관광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출행고봉기와 더불어 민박 가격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주문 데이터로 볼때 올해 청명절 기간 민박 가격은 지난해보다 10% 정도 성장했으며 청명절에 임박할수록 상승세가 더해지는 추세이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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