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국청년영화감독 지원계획 입선 작품 명단이 일전에 발표되었습니다. "훌륭한 학생의 탄생", "대제사"(大祭司), "소령인"(小伶人), "로창"(老槍), "하처생장"(何處生長), "삼귀정사"(三貴情史), "영왕직전"(泳往直前), "일일유"(一日遊), "렵풍인"(獵風人), "어려운 경서"(難念的經) 등 10편의 단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 청년영화감독 지원계획은 국가영화국이 지도하고 중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했으며 재능있는 청년감독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한 영화 프로젝트의 대본, 제작, 투자와 융자, 홍보와 배급 등 환절에서 전반 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계획의 주석이며 유명 영화감독인 사비(謝飛)감독은 이번 지원계획은 2018년 11월에 가동된 후 상이한 국가와 지역에서 보내 온 약 400편의 작품을 받았다고 하면서 10편의 입선 작품은 가정, 청춘, 범죄, 사랑, 판타지, 스포츠 등 소재가 들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소홍(李少紅) 중국영화감독협회 회장은 이 10편의 지원작품은 영화회사들과 교류를 진행하면서 혁신 투자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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