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4-10 16:12:05 출처:cri
편집:朱正善

출입경 수속, ‘전국 임의의 곳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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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부터 중국 대륙인들은 전국 임의의 곳에서 출입경 관련 증명 수속을 신청,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내지 주민들이 외국이나 홍콩, 마카오 대만에 갈 경우 반드시 호적지에 돌아가 여권 또는 비자를 내거나 통행증을 떼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이다.

향후 중국 내지 주민들은 전국 임의의 출입경 관리 창구에서 상기 출입경 증명을 신청,발급 받을 수 있으며 그 과정은 호적지와 동일하다. 이런 편민 조치의 출범으로 여권이나 통행증을 내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호적지행 왕복 교통경비도 절감하게 되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 조치의 실시로 첫 한해 중국인들이 절약하게 되는 교통경비만도 2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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