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19-04-10 09:03:07 출처:cri
편집:朴银玉

곽도(郭濤)의 처녀작 과학기술과 생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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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욕심의 게임"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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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연배우 곽도)

연기자 곽도(郭濤)씨가 감독으로 전환한 후의 첫 작품 "욕심의 게임"이 12일부터 전국에서 상영을 시작합니다. 영화는 과학기술과 생활의 관계를 구현하는데 힘썼으며 곽도(郭濤), 장자풍(張子楓), 매정(梅婷), 범위(範偉)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곽도는 1991년에 영화 "고락 삼형제"로 데뷔했으며 일찍 영화 "인생", "영원히 잃은 나의 사랑", "스피이시 러브 수프"와 연극 "연애하는 코뿔소", "죽어서 묻힐 곳 없다"에 출연했으며 그 후 2006년에 영화 "크레이지 스톤"으로 관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곽도씨는 8일 베이징에서 일찍 "크레이지 스톤"의 제작을 끝내고 감독을 해보려는 생각이 있었지만 당시는 경험이 부족했던 탓에 계획을 미루는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기회만 되면 다른 감독들과 감독에 관한 업무를 토론했고 이번에 선보인 "욕심 게임"은 그가 3년의 시간을 들여 시나리오를 다듬은 성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일찍 인생의 절정에 처했던 곽실(郭實)(곽도가 맡은 역)이 딸을 잃은 고통으로 좌절한 나머지 종일 과학기술 제품과 시간을 보내며 주변의 사람들과 거래하기를 꺼립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은 그의 생활의 공허함을 메운 동시에 거대한 위기를 갖다 주기도 합니다. 그가 직접 만든 과학기술 시스템은 원래는 인류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지만 일부 사람들의 범죄 수단의 노림수에 들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곽도씨는 "영화는 비록 지능 범죄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차가운 껍데기 속의 온정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관객들이 "허망한" 예술작품을 통해 내심의 진실을 느끼게 하려는 것이 영화에 담겨진 참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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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에 출연한 주연배우 범위(範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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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에 출연한 주연배우 장자풍(張子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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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의 한 장면)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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