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후변화청서(2019)’가 최근에 발표됐다.
‘청서’에 따르면 기후온난화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극단 기후현상도 날로 늘고 있고 기후 리스크 수준도 상승곡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다소 위안이 되는 수치들도 있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1961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의 평균 풍속과 일조시간이 하락세를 보였고 북방지역의 황사날씨가 뚜렷이 줄었다.
이외 1992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의 산성비는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여 2018년에는 1992년이래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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