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4-11 09:10:56 출처:cri
편집:林凤海

당원간부들이 학생들과 함께 선열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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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을 맞으며 왕청현 왕청진혁명렬사 능원을 찾아 선열들을 기리는 추모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4월 4일 오후 13시, 길림성가홍수력공정유한회사의 30여명 당원간부들은 총경  황철송의 인솔하에 23명 동진소학교 사생과 왕청진 후대관심사업위원회와 함께 왕청진열사능원에 모여 선열들에게 생화를 올리고 당기 아래에서 입당 선서문을 되새기며 선열들을 추모했다.

 이어 전투영웅이며 인민영웅인 방룡해의 맏아들인 방명식이 아버지의 혁명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방명식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역사를 잊지 말고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추모행사에 이어 길림성가홍수력공정회사의 입당 적극분자의 발언도 있었고 동진소학교의 소선대 주제활동도 열렸다. 그들은 왕청의 발전에 더 큰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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