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4-11 09:28:25 출처:cri
편집:林凤海

황정숙 청취자

송휘, 이명란, 한창송 선생님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랫동안 선생님들께 문안의 편지를 드리지 못해 아주 미안한 심정과 무거운 마음으로 이 필을 들었습니다. 허나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은방울같은 방송은 매일 듣고 있었답니다. 참으로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아나운서들입니다. 
벌써 향긋한 봄꽃과 푸르름이 묻어나는 4월입니다. 
여러 선생님들 행복과 기쁨이 꽃처럼 가득 피여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저는 오늘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의 세미나 활동 정황을 간단히 소개하려 합니다. 
4월 3일 우리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에서 "중국에서 남영전 현상" 독후감 발표회의를 "설월산 호텔"에서 김수영 회장의 주최하에 진행하였습니다. 김회장의 사전 배치에 따라 발언은 열렬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무엇이 토템이고 토템이란 무슨 의미이며 신은 미신이 아니라 곧 자연만물이고 진리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토템문화는 현대병(전쟁, 폭력, 자연파괴, 민족간의 갈등...)을 고치는 하나의 좋은 약이고 인간간의 혈연관계의 화애문을 여는 하나의 열쇠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영전 시인에 대한 평가: 시인은 시각이 예리하고 시인은 시인의 위치를 떠나 높이 서서 멀리를 내다보는 시인을 초월한 훌륭한 분이시고 시인의 토템사상은 이 시대 습근평 주석의 핵심사상과 부합되며 또 우리 클럽의 취지와 일치된다고 하였습니다. 
총적으로 남영전 시인은 우리 민족의 시인이고 중국의 시인이며 세계의 시인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많은 서적을 찾아보았고 또 사회 많은 분들과 담화 토론한 정황을 소개하여 여러분들의 연구 범위를 넓혀주어 앞으로 더 깊은 세미나의 기초를 닦아주었습니다. 

장춘애청애독자클럽
황정숙 올림
2019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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