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4-11 09:26:25 출처:cri
편집:林凤海

지도부 회의 개최

송휘, 이명란,한창송 선생님;그간 안녕들 하셨습니까? 

오늘은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지도부 성원 회의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살랑 살랑 봄바람 타고 예쁜 꽃들이 활짝 피는 아름다운 4월! 봄 맞이로  분주한 4월입니다!
 
지난 4월 3일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은 올해의 제1차 지도부 회의를 설월산 호텔에서 19명 회원이 자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열고 금년 한해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김수영 회장이 먼저 올해 주요 활동 계획을 포치하였습니다.
올해는 건국 70돌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우리말 방송을 열심히 듣기,우리 말 신문과 잡지를 열심히 읽기.우리말과 글을 열심히 쓰기.우리 말을 열심히 하기 등4가지 열심히를 더욱 중시하고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올해의 주요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 클럽 회원수가 300여명으로 늘어나 각 분회에서 4월말까지 회원 등록을 마치는 것입니다. 
둘째 6월에 단오절을 맞아 '남영전 토템시 전시회'를 잘 조직합니다.
셋째 건국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9월말에 '위대한 조국을 노래하자'시랑송 대회를 조직합니다. 
넷째 유쾌하고 즐거운 들 놀이를 조직합니다.
다섯째 12월26일 ,'새해맞이 친목회'를 잘 조직합니다.
여섯째 연말 전으로 지도부성원 개선 공작을 잘해야 합니다.
일곱째 지금으로부터 내년 클럽 성립 15주년 기념대회전까지 준비업무를 잘 하는 것입니다. 
여덟째  클럽 성립 15주년 때 매 지도부 성원들은 '감상문 '을 써사 바쳐야 합니다
 
이늘 회의의 두번째 내용은 미리 포치한 전임 "장백산"잡지사 사장겸 주필이자 "길림조선문"신문사 사장겸 주필인 남영전 시인에 대하여 저명한 평론가 김몽이 쓴 '중국에서의 남영전의 문화현상 '독후감 발표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김몽은 평론에서 "토템 이란 인디안인들의 방언으로서 한마디로 형제,친척, 등 혈육관게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계속하여 "오늘 중국 문단에서 남영전 문화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남영전의 토템시는 조선족의 것이며 중화민족의 것이며 나아가서는 전인류적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남영전의 시가는 중국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로 널리 알려져 세계 시가 예술의 보귀한 정신재부로 되고 있습니다. "13억이 사는 대국에서 한 조선족 시인이 거창한 문화현상을 일으켰다는 것은 너무나 기꺼운 일로서 우리는 우리에게 남영전과 같은 민족시인이 있다는 것으로 하여 자랑과 긍지를 가져야 할것이다."라고 평가 하였습니다.

김수영회장은 '중국에서의 남영전의 문화현상'독후감 발표회에서 남영전의 토템시는 우리 클럽의 취지와 일치하며 토템시는 시대정신과 습근평 핵심 사상과 일치하고 세계 화합의 사상,평화 사상과 일치하다며 이는우리 민족의 자랑이고 우리 장춘시의 자랑이기 때문에 장춘의 애청애독자들이 남영전 시인을 많이 자랑하고 알려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회의에서 황정숙 상무부회장,리화,전정남,김정금 등여러분의 발언은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록원구분회     
김석찬  올림    2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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