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구르자치구 당위원회 선전부가 기획하고 천산영화촬영소가 제작한 영화 "곤륜형제"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개봉식을 가졌습니다. "여러민족의 단결"을 주제로 제작된 영화는 "성실"과 "친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곤륜형제"는 신강위구르자치구가 마련한 "여러민족 한 집안처럼 단결되다"라는 행사를 배경으로 한족간부 서곤(徐昆)과 위구르족 형제 마르단의 이야기를 둘러싸고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그들 사이의 진정한 우의를 구현하고 인성의 진선미를 노래했습니다.
고황강(高黃剛) 천산영화촬영소 책임자는 영화는 한족 강굉 감독과 위구르족 아부두 커리무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았다며 촬영팀은 서로 다른 민족으로 구성되었다며 그들은 곤륜산과 고비사막을 넘나들며 열악한 촬영의 환경속에서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종 스크린을 통해 새시대 각 민족간의 화목과 단결호조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주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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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고양한 이 영화는 신강의 풍토인정과 자연풍경, 민속문화를 보여주었으며 또한 선명한 민족특점과 지역특색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